![테라-다이노탱 스페셜 에디션 [사진제공=하이트진로]](https://pimg.mk.co.kr/news/cms/202503/28/news-p.v1.20250328.85dce668e81f4ee2b1b4e303fa66651a_P1.jpg)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호주가 공통 분모인 테라와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DINOTAENG)의 협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6주년을 맞은 테라의 브랜드 재활성화 및 대세감 확대를 위해 ‘테라 Jump Up 2025!’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테라의 청정 이미지와 적합성이 뛰어나면서 인지도가 높은 이종 업계와의 협업 마케팅을 실시한다.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더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테라와 다이노탱의 협업은 ‘호주’라는 공통분모 때문에 진행됐다. 테라는 호주산 청정 맥아 100%로 만들었다.
IPX(구 라인프렌즈)가 비즈니스 전개중인 다이노탱(DINOTAENG)은 호주가 원산지인 쿼카를 새롭게 해석했다.
다이노탱은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들로 MZ세대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브랜드 팬층이 탄탄하다.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나들이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백 기획팩을 출시한다.
삶의 작은 순간들이 주는 순수한 기쁨과 따뜻함을 전하는 다이노탱 캐릭터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355mL 용량의 캔맥주 12캔과 24캔으로 구성된 기획팩으로 선보이며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테라는 MZ세대에게 인지도 높은 다이노탱과의 협업으로 재미 요소를 더하는 동시에 테라의 핵심 원료인 호주산 청정 맥아 100%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