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박 대표는 2019년 첫 임기를 시작한 데 이어 네 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새 임기는 2년으로 2027년 3월까지다. 박 대표는 2019년 대표직에 취임한 이후 투자은행(IB) 부문을 중심으로 부국증권의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며 체질과 수익성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최근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제고해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냈다.
[정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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