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기자
백지연 기자 주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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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누적 이용자 50만명 넘었다”…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다닌다는 ‘이 아파트’
운행 17개월 차에 접어든 DK아시아의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누적 이용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DK아시아는 대한민국 최초의 리조트 도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3년 10월부터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셔틀버스는 1단지와 2단지를 합해 총 6대가 출퇴근 시간대에는 5분 간격으로 단지에서
2025-03-28 14:10:29
03.28
2025 -
부동산
“여보, 이제 밥 안 해도 되겠네”…조∙중식 서비스 제공 아파트 ‘인기’
최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조식이나 중식 등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입주민의 편의성 제공뿐만 아니라 시간 절약과 건강 관리에도 긍정적으로 향후 더 많은 단지에서 식사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28일 아파트∙분양 업계에 따르면 현재 조∙중식을 제공하는 단지들은 트리마제, 여의도 브라이튼,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개포 래미안
2025-03-28 14:01:08
03.28
2025 -
정치
‘이재명 25만원권’부터 “깔끔하게 전소” 이준석, 연일 논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과 이기인 최고위원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의원은 의성 산불과 관련해 “정치인들이 말도 지금 못할 정도로 피해가 번지고 있다. 어느 정도 수습
2025-03-27 22:22:08
03.27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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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 국민이 미리 봤다면” 불과 3주 전 ‘산불조심’ 영상 올린 이 남자
전국적인 산불 재난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충주시 유튜브에 올라온 산불 콘텐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충주시 공식 유튜브는 ‘산불,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봄철을 맞아 실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청, 소방당국 등이 어떻게 협업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충주맨’ 김
2025-03-27 21:56:39
03.27
2025 -
정치
“전두환 때 느꼈던 모욕감”…尹 서울대 후배들이 집회서 한 말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 재학생 등이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시국선언 집회를 실시했다. 27일 서울대 학생, 교수, 교직원, 동문 등 30여 명은 서울 관악구 서울대 관악캠퍼스 아크로광장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 3·27 서울대인 행동의 날’ 집회를 개최하고 “헌법재판소는 지금 당장 윤석열을 파면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자유전공학
2025-03-27 20:50:38
03.27
2025 -
사회
“1분 1초가 소중한데”…90초 일찍 울린 수능 종료 벨, 법원 판단은?
시험 시간이 90초 남았음에도 종료 벨 소리가 울린 사고를 두고 국가가 수험생들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시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서 수능을 치른 수험생 43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수험생 1인당 100만~3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2025-03-27 20:39:29
03.27
2025 -
국제
“15년 전엔 내가 더 부자였는데”…中 최고 부자 된 ‘이 남자’ 정체?
불과 15년 전 신형 휴대전화 교체를 두고 고민했던 80년대생 청년이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을 성공시키며 중국 최고 부호로 등극해 눈길이 끌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 창업자 장이밍(張一鳴, 41)이 처음으로 중국 최고 부자에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이날 장이밍의 순자산이 575억달러(약
2025-03-27 19:35:01
03.27
2025 -
사회
“초대형 산불엔 턱없이 부족”…‘소량’ 비 소식에 강풍까지 겹쳐
영남에 27일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하지만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에는 아직 강수량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5시까지 경남 거제에 총 24.0㎜, 부산 해운대에 11.5㎜의 비가 내리는 등 경남권 남해안 쪽엔 비가 제법 왔지만, 산불로 비가 긴요한 영남 대부분 지역엔 아직 기대만큼의 강수량이 기록되지 않
2025-03-27 19:22:46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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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성 산불 현장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굵은 빗방울
산불 발생 엿새째인 27일 오후 6시 15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에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다. 드문드문 내리던 빗방울은 수분 뒤 천둥소리와 함께 굵은 빗줄기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 비는 10여 분간 내리다 그쳤다. ‘찔끔’ 비에 산불 진화 현장은 짧은 환호와 탄식이 교차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제자리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비다. 비가 내린다”를 연신 외쳤다.
2025-03-27 18:22:27
03.27
2025 -
부동산
“얼죽신이거나 확 저렴하거나”…올해 부동산 트렌드 보니
올해 부동산 트렌드는 얼죽신과 가성비로 요약된다. 청약 시장도 지난해처럼 ‘될놈될’ 단지들만 인기를 끌 것이라는 예상도 많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수도권 5년 이하 아파트값이 3.09%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5년 초과 10년 이하 아파트는 2.86%, 10년 초과 15년 이하는 2.26%,
2025-03-27 15:13:5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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